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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임명된 육·해·공군 참모총장이 충남 계룡대에서 잇달아 취임식을 열고 취임했습니다.
김규하 신임 육군참모총장은 취임사에서 12·3 비상계엄으로 국민께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 깊이 사과한다며 철저히 쇄신하고, 변화한 육군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동길 신임 해군참모총장도 군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강군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석락 신임 공군참모총장은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을 강력한 공군력으로 뒷받침하겠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첨단 정예 공군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국민의 신뢰를 잃은 국가는 존립할 수 없고,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 군대는 승리할 수 없음을 명심해주기 바란다고 훈시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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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길 신임 해군참모총장도 군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강군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석락 신임 공군참모총장은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을 강력한 공군력으로 뒷받침하겠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첨단 정예 공군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국민의 신뢰를 잃은 국가는 존립할 수 없고,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 군대는 승리할 수 없음을 명심해주기 바란다고 훈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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