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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란 특검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국회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3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압수수색 규탄대회'를 열고, 특검의 강제수사가 무산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 10여 명은 특검이 압수수색을 예고한 당 원내대표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장동혁 대표도 규탄대회에서 특검의 압수수색을 겨냥해, 개탄스럽고 참담하다면서도, 오히려 터무니없는 '내란 정당 몰이'가 끝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란몰이'가 아무런 근거 없는 것으로 밝혀지는 순간, 이재명 정권의 생명도 끝이 날 거라며, 반격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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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동혁 대표도 규탄대회에서 특검의 압수수색을 겨냥해, 개탄스럽고 참담하다면서도, 오히려 터무니없는 '내란 정당 몰이'가 끝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란몰이'가 아무런 근거 없는 것으로 밝혀지는 순간, 이재명 정권의 생명도 끝이 날 거라며, 반격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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