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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음주운전 전과와 천안함 폭침 음모론 동조, 학생 폭행 논란 등이 불거진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3일) 의원총회에서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진심 어린 반성 없이 하루만 면피하면 된다는 '악어의 눈물'로 일관했다며, 얄팍한 술수로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교육을 책임질 장관 후보자로서 최소한의 품위와 균형감각, 도덕성을 갖췄다고 보기 어렵다며 누가 이런 사람에게 자녀의 교육을 맡기고 싶겠냐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가 교육부 장관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사과가 진심이라면 사퇴하고 이재명 정부는 후보를 즉각 지명 철회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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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가 교육부 장관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사과가 진심이라면 사퇴하고 이재명 정부는 후보를 즉각 지명 철회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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