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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은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 추진과 관련해 법원이 먼저 자정조치를 취한다면 입법 절차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3대 특검종합대응특위 총괄위원장을 맡은 전 최고위원은 오늘(1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귀연 재판부처럼 공정한 재판을 하기 어려운 인사들을 전보 조치하거나 징계한다면, 굳이 특별재판부 설치를 위한 입법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게 당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는 당 지도부나 당론 차원에서 논의된 건 아니라면서도, 법원을 따로 설치하는 것은 아니라서 사법부 독립성 침해나 위헌 소지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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