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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는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의 일환으로 지난 25일부터 어제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해상훈련장 일대에서 한미 연합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특전사 귀성부대와 미 7공군 604 항공지원작전대대 장병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미 F-16 전투기 2대와 UH-60 헬기 등이 투입됐습니다.
훈련은 미 F-16 전투기의 공격으로 진입 여건이 조성되는 것을 시작으로 미 UH-60 헬기에 탑승한 특전대원들이 인근 해상으로 신속히 이동한 뒤 최종 목표물을 제거하고 복귀하는 순으로 이뤄졌습니다.
특전사는 앞으로도 각지에서 실전적인 한미연합훈련을 통해 한미동맹의 상호 운용성을 향상하면서 연합 특수작전태세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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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는 앞으로도 각지에서 실전적인 한미연합훈련을 통해 한미동맹의 상호 운용성을 향상하면서 연합 특수작전태세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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