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 대통령, 트럼프에 펜 선물..."소중하게 간직할 것"

[현장영상+] 이 대통령, 트럼프에 펜 선물..."소중하게 간직할 것"

2025.08.26. 오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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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영어하고 한국어가 정확성에 있어서 어느 언어가 더 정확하다고 생각하세요?

[이재명 / 대통령]
컴퓨터가 쓰기에는 한국어가 좀 낫고 말하기에는 영어가 조금 나은 것 같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저기 펜이 직접 대통령께서 가져오신...

[이재명 / 대통령]
네, 가지고 온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두께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대통령께서 사인한 것보다는 훨씬 더 쉽게 보실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이게 어디서 받은 건가요?

[이재명 / 대통령]
한국 겁니다. 대통령께서 하시는 어려운 사인에 유용할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제가 사용하겠습니다. 괜찮으시면. 지금 두께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이재명 / 대통령]
영광이죠. 대통령께서 하시는 사인에 아주 잘 어울릴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아주 영광으로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가시기 전에 제가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대통령과 또 대표단. 제가 잊어버리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왜냐하면 나가느라 바빠서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제가 사실 대통령께 받고 싶은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이시바 총리가 받은 선물을 봤는데 사진첩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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