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계 주요 인사를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4일) 오전, 스가 전 총리를 포함한 일한 의원 연맹 소속 간부진을 접견하고, 양국이 함께할 때 더 큰 공동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일한 의원 연맹 간부진은 이 대통령이 바쁜 일정에도 첫 양자 해외 방문국으로 일본을 찾아준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스가 전 총리는 이 대통령과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 기록을 세워 보고 싶다고 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국이 미래지향적 상생 협력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노다 입헌민주당 대표와 의원단도 만나 의원외교 차원의 지속적 소통도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통령은 오늘(24일) 오전, 스가 전 총리를 포함한 일한 의원 연맹 소속 간부진을 접견하고, 양국이 함께할 때 더 큰 공동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일한 의원 연맹 간부진은 이 대통령이 바쁜 일정에도 첫 양자 해외 방문국으로 일본을 찾아준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스가 전 총리는 이 대통령과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 기록을 세워 보고 싶다고 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국이 미래지향적 상생 협력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노다 입헌민주당 대표와 의원단도 만나 의원외교 차원의 지속적 소통도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