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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이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열하루 동안 실시 됩니다.
훈련에 참가하는 한국군은 만8천 명가량이고, 주한미군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참가합니다.
다만, 원래 예정됐던 야외기동훈련, FTX 40여 건 가운데 절반가량인 20여 건은 폭염 등을 이유로 다음 달로 미뤄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연합훈련 시나리오와 연계된 야외 기동훈련과 미군 측의 인원과 장비가 전개되는 훈련은 정상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훈련이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전훈 등 현실적인 위협을 반영함으로써 동맹의 대응능력과 태세를 굳건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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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연합훈련 시나리오와 연계된 야외 기동훈련과 미군 측의 인원과 장비가 전개되는 훈련은 정상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훈련이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전훈 등 현실적인 위협을 반영함으로써 동맹의 대응능력과 태세를 굳건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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