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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 특혜 논란으로 서울구치소장이 경질된 것과 관련해 늦었지만 당연한 조치라면서도 한 명의 교체로 끝낼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특위는 오늘(15일) 입장을 내고,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구속 이후 수용 과정 전반에 또 다른 특혜가 있었는지 철저하고 전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위는 윤 전 대통령이 구속 기간 동안 395시간 넘게 328명과 접견했고, 에어컨이 시원하게 가동되는 넓고 쾌적한 공무상 접견실을 단독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특혜 없는 공정한 법 집행'이 이 땅에 확실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끝까지 감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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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는 윤 전 대통령이 구속 기간 동안 395시간 넘게 328명과 접견했고, 에어컨이 시원하게 가동되는 넓고 쾌적한 공무상 접견실을 단독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특혜 없는 공정한 법 집행'이 이 땅에 확실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끝까지 감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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