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김용남·일부 민주당, 자기 정치에만 골몰"

조국 "김용남·일부 민주당, 자기 정치에만 골몰"

2026.05.31. 오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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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일부 지도부는 대의를 버리고 자기 정치에만 골몰하는 '소리(小利)'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후보는 오늘(31일) 평택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민주진보 진영과 내란세력 간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인데, 지금 도대체 뭐하고 계시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어제(30일)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 등은 김용남 후보 캠프에서 현장 본부장단 회의를 열고, '가짜 민주당 후보'가 사람을 현혹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 이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국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개혁 완수, 정권 재창출 기반을 넓히려면 '협량의 정치'로는 안 된다면서, 자신이 책임지고 연대와 통합을 추진해 이재명 정부 성공의 '강력한 엔진'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유의동·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의 연대 움직임에 대해서도 민주주의에 대한 배신이자, 합리적 보수마저 죽이는 '내란 단일화'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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