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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4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취임 이후 첫 통화를 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한국전쟁에 최대 규모로 참전한 필리핀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한국이 필리핀 내 최대 투자국과 방문국이 되는 등 활발한 교류 추세를 이어가자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정상은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을 기반으로 한 교역·투자 확대는 물론, 필리핀 조선 산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 등 실질적 협력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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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에, 한국전쟁에 최대 규모로 참전한 필리핀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한국이 필리핀 내 최대 투자국과 방문국이 되는 등 활발한 교류 추세를 이어가자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정상은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을 기반으로 한 교역·투자 확대는 물론, 필리핀 조선 산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 등 실질적 협력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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