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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정청래 대표의 선거 공약이었던 '평당원 지명직 최고위원' 선발 절차와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장경태 국민주권 정당 특별위원장은 오늘(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평당원 가운데 선출직과 임명직 경력이 없고 당직의 중앙당, 시도당 각급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지 않으며, 공직 경력의 경우 정치 신인에 준하는 자를 선발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선출 방식으로는 1차 자격 검증과 2차 면접심사, 3차 배심원단 워크숍 등으로 최종 3~5인을 후보자를 압축해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번 선발 과정이 잘 정착되고 호응이 좋으면 앞으로도 이 같은 선출방식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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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선발 과정이 잘 정착되고 호응이 좋으면 앞으로도 이 같은 선출방식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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