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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과 조셉윤 주한미국대사대리가 국내 조선소를 함께 시찰하고, 양국의 조선업 협력 확대를 논의했습니다.
조 장관과 윤 대사대리는 오늘 오전, 울산에 있는 HD현대 조선소를 찾아 선박 건조 현장과 주요 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양국 간 조선 협력을 본격적으로 진행시켜 나가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구체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조현 장관은 한미 관세 협상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이른바 '마스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조선업 협력이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핵심 축 가운데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호혜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미 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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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장관은 한미 관세 협상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이른바 '마스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조선업 협력이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핵심 축 가운데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호혜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미 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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