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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최근 대구·경북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피운 전한길 씨와 관련해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어제(11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 보도되고, 당무감사실에서 조사한 바가 맞는다면 징계 개시할 사유가 된다면서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리위 절차에 따라, 전 씨에게 징계 개시 사실을 알리고, 필요하다면 소명하라는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여 위원장은 이어, 오는 14일 오전 10시 반 윤리위를 다시 열어 전한길 씨가 출석한다면 소명을 듣고, 그렇지 않으면 자료만 가지고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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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위원장은 이어, 오는 14일 오전 10시 반 윤리위를 다시 열어 전한길 씨가 출석한다면 소명을 듣고, 그렇지 않으면 자료만 가지고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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