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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호남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한 지역 의원들을 향해 공개적으로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8일) 전남도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광주·전남 소속 국회의원들은 다 어디 갔느냐며 안 오신 분들은 왜 안 오셨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무총장은 의원들이 왜 안 왔는지 사유를 조사해 보고하라며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언론 공개 모두발언을 통해 불참 의원들을 질책했습니다.
현장 최고위에 불참한 지역 의원들 가운데 김원이 의원은 대사관 등의 초청으로 영국과 덴마크를 방문 중이라고 밝혔고, 이개호 의원도 한일의원연맹 부회장 자격으로 일본 현지에서 원폭 한국인 피해자 추도식에 참석했다고 SNS를 통해 해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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