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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특검이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상·하의를 벗었다고,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나와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복장 규정대로 반팔티에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다가 특검팀이 영장 집행을 시도하자 수의를 벗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검팀이 나가자 바로 다시 입었다면서, 장시간 복장 규정을 어긴 것은 아니라 벌점 등 불이익은 없을 거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전직 대통령의 이런 행태는 민망하고 부끄럽다면서도, 특혜를 받는다는 오해가 없도록 적절히 예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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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은 전직 대통령의 이런 행태는 민망하고 부끄럽다면서도, 특혜를 받는다는 오해가 없도록 적절히 예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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