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율, 15% 이하로 더 떨어 진다” 여론조사 전문가의 충격 분석

“국민의힘 지지율, 15% 이하로 더 떨어 진다” 여론조사 전문가의 충격 분석

2025.07.25.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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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민생 경제 중심 행보 보이며 좋은 지지율 보여주는 중
- 李, 역대 대통령과 다른 모습 보여..MB와 가장 비슷해
- 장관 두 명 낙마, 중장기적으로 李 지지율에 긍정적 영향 줄 것
- 국민의힘 전대로 새 대표 선출시 지지율 반등 여부 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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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5년 7월 25일 (금)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율: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4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4부 <정면인터뷰>에서는요. 우리가 요새 가장 사실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것 그리고 유독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 일각에서는 강선우 의원의 자진 사퇴 역시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여론 조사인데요. 자 오늘은 바로 여론조사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지금 스튜디오에는 한길리서치의 홍형식 소장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홍형식: 안녕하세요.

◆신율: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50일 어제였었는데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홍형식: 일단 지지율이 상당히 우려를 하는 상황에서 출발했어요. 어쨌든 전 대통령 탄핵 과정이 되고 상당히 정치적 갈등 그리고 또 한편에서는 사법 리스크 도덕성 논쟁 이런 것을 갖고서 출발했기 때문에 지지율이 아주 높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50일 되는 이 시점에서 대체적으로 여러 조사 기관의 결과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50% 전후의 지지율을 지금 유지를 하고 있고요. 이런 지지율은 지난 대선 때 득표 50%를 살짝 넘기지 못한 득표율을 놓고 보더라도 상당히 올라간 지지율이고 또 한편에서는 대선 직후, 취임 직후 지지율을 놓고 보더라도 5포인트 10포인트 정도 더 올라갔는 상황입니다. 어찌 됐든 전체적으로 지지율이 이렇게 높게 나올 수 있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전 대통령하고는 다른 그런 신속한 행보들 민생 경제 중심의 행보를 보이면서 좋은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율: 그전 대통령과 다른 모습 예를 들면요?

◈홍형식: 제가 92년도 대선 이후 대통령부터 지켜봤는데 대체적으로 역대 대통령들은 대통령 정권 초기에는 정치 사회적 개혁적 이슈 아젠다를 갖고서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정권을 유지를 해 갔습니다. 반면 민생 경제나 이런 부분은 정권 후반기에 다루는 걸로 대체적으로 어떻게 인식이 되어 있냐 하면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경제 문제를 어떻게 바로 국민들이 느끼게 할 수 있게끔 그런 성과를 바로 낼 수가 있겠느냐. 이런 어떤 인식이 강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국민들도 새 대통령이 들어서면 기대가 경제나 민생 문제는 한 1~2년 후에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그런 성과를 낼 것이다 이런 기대를 하고요. 정권 초에는 대체적으로 정치 사회 개혁들 그런 부분들에 대한 기대를 하고 또 실제 대통령들도 그런 부분에 집중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전 대통령들은 정권 초에 정치 사회 개혁 쪽에 많이 집중을 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집권하자마자 어떻게 보면 민생경제 문제를 먼저 지금 제일 중요하게 치고 나오는 모습이 역대 대통령하고는 확실히 다르다. 제일 비슷했던 대통령이 제가 볼 때는 아마 그나마 비슷했던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었던가 그렇게 느껴져요.

◆신율: 이명박 대통령하고의 공통점이 있다.

◈홍형식: 경력도 보면 두 분이 비슷해요.

◆신율: 이름도 이재명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그렇잖아요. 근데요.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정부의 공통점은 뭐냐 하면 탄핵이라는 엄청난 사건 이후에 등장한 정권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문재인 정권 때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그때 처음 한국 갤럽 기준으로 첫 조사가 80%를 넘은 걸로 기억해요.

◈홍형식: 지금 역대 대통령의 지지율을 놓고 본다면 첫 대통령의 지지율은 1분기 갤럽 기준으로 봤을 때 1분기 지지율이 제일 높았던 대통령이 의외로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죠.

◆신율: 근데 지금은 왜 안 그럴까요?

◈홍형식: 그 부분은 일단 탄핵도 지금 두 번째 이루어지는 탄핵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실제 탄핵의 이후 대통령 탄핵 과정에 대한 기대감이나 이런 것들이 처음 탄핵이 이루어지고 등장했던 문재인 대통령에 비해서 이번에는 두 번째 이루어지다 보니까 탄핵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도 달라졌고요. 그런 문제가 하나 있고요. 두 번째는 문재인 대통령은 전형적인 정치 사회 개혁제에다 많이 초점을 둔 대통령이죠. 실리적인 민생보다는요. 그런 데 대한 기대가 또 있었고 한편에서는 이재명 대통령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두 분을 내가 이미지를 비교하는 게 좀 죄송하기는 한데요. 이미지로 놓고 본다면 국민들한테는 훨씬 더 문재인 대통령이 부드러운 이미지가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 이미지들을 많이 봤던 겁니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은 그런 이미지가 덜 부드러운 면이 약할 뿐만 아니라 또 한편에서는 어쨌든 누구도 그걸 부인할 수 없는 어떤 사법 논쟁이라든가 그런 논쟁들이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지지율에 있어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죠.

◆신율: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텟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면접 여론조사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시는데 여기에서 항상 NBS 조사라고 우리가 얘기하는 이 조사요. 요새는 한국 갤럽이 3주 동안 쉰다고 그러니까요.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60% 지금 NBS 조사도 65%가 나왔는데요. 65 플러스 마이너스 왔다 갔다 하고 더 많이 올라가거나 이런 경우는 없어요?

◈홍형식: 저번 주 조사를 했는데요. 비슷한 수준입니다. 참고로 선거법상 대통령 지지도는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의 기준에 적용되는 지적은 아니다. 어느 조사기관 그러니까 전화 조사를 하든 ARS 조사를 하든 조사 방법이나 조사 기관 큰 차이 없이 지금 65% 전후의 지지율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65%의 지지율은 탄탄한 지지율로 지금 봐줄 수가 있겠죠. 그게 높다 낮다가 아니고요.

◆신율: 꾸준하게 유지된다?

◈홍형식: 우리가 인정을 할 수가 있겠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신율: 그러니까 꾸준하게 유지가 되는 게 굉장히 중요하죠.

◈홍형식: 유지 하니까 살짝 지금 올라가고요. 특이한 케이스인데 역대 대통령의 지지율은 보면 정권 초에 취임과 동시에 기대치 그거로 인한 국민들과 대통령 간의 허니문 효과가 나타나서 직후에 조사를 하면 굉장히 높게 나옵니다. 그러나 그 시점을 해서 1~2주 단위로 조사를 하면 조금씩 떨어지게 돼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65%라는 지지율이 좀 올라간 지지율이 5%. 한 10% 정도 지지율이 올라간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신율: 어제 50일이니까 취임 이후에 보통은 취임하자마자 올라갔다가 떨어지는데 계속 어느 정도 상승 추세가 유지가 되는거죠?

◈홍형식: 우상향하는 것이 특징이죠.

◆신율: 강선우 후보자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사실상 대통령 지지율에 큰 영향을 안 미친 것 같아요.

◈홍형식: 제가 볼 때는 처음에는 그 문제가 저도 그걸 유심히 봤습니다. 대통령이 강 후보자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거를 거기에 따라서 이후 추가적인 우상향 지지율로 갈 수 있을런지 아니면 멈추거나 꺾일 수 있어요. 그런 어떤 변수로 작용할 수가 있었는데 결과론적으로 봐서는 제가 볼 때는 우상향 지지율을 더 동력을 끌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는가. 만에 하나 강 후보자를 강행을 했다면 국민들로 봐서는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가 안 되는 거죠. 그런데 어찌 됐든 지금 보면 2명이 낙마를 하는 케이스가 되지 않습니까? 윤석열 전직 대통령과는 분명한 뭔가가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 중장기적으로 봐서는 잠시 인사 검증 과정에서의 어떤 부실 문제로 인한 생체의 문제가 있을 수는 있어도 중장기적으로 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신율: 사실은 강선우 후보자 문제는 저는 큰 게 없다고 그러지만 지금 미국과의 관계에서 관세 문제라든지요. 예를 들면 위성락 안보실장하고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실장하고의 면담이 취소가 됐죠? 거기에다 2+2 회담도 또 취소가 되고 이게 계속 연달아 지금 취소가 되고 있는데 물론 정부에서 얘기하는 거는 미안하다고 세 번이나 전화했다. 그런데 그걸 떠나가지고 취소된 건 팩트니까요. 근데 이런 것들 그래서 이게 관세 협상이 일본보다 우리가 만일 일본 15% 상호 관세 냈는데 이게 만일 높게 나오게 된다면 그때는 어떻게 될까요?

◈홍형식: 아까 강 후보자 이야기는 변수 자체만 놓고 봐서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미치지 않을 것인가 이야기였고요. 전체적인 차원에서 놓고 볼 때 현재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모든 국정 변수까지 감안해 놓고 볼 때요. 이런 우상향 추세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라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느 정부가 보면 정권 초에는 정치 사회적인 문제를 갖고 끌어올립니다. 특히 진보적인 민주계의 대통령 성향은 반면 보수 쪽의 대통령은 정치 사회 개혁하는 거리가 멀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쪽 대통령들은 정권 초의 지지율이 높지가 않아요. 오히려 이쪽은 경제에 많이 포커싱이 되어 있고 그래서 보수 대통령에 대해서는 경제의 기대가 없다가 한 2~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문제에 대한 민생에 대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보수 대통령은 그 이후 정권 후반기에 가면 지지율이 하락하고 어려운 상황에 가는 거고요. 반면 진보 민주적인 이런 대통령은 정권 초기부터 정치 사회 개혁의 컬러가 워낙 강합니다. 그래서 지지율 자체가 모두 다 높게 시작을 하는 거죠. 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이재명 대통령은 그거하고 다르게 경제 민생 쪽을 굉장히 집중적으로 신경을 쓰면서 지지율을 끌어 올리는 이런 다른 차이가 있다는 거고 문제는 정치 사회적인 이런 어떤 변수 관리는 국정 관리에 있어서 단기적인 어떤 국정 과제고 관리 요인들이에요. 반면 5년이라는 임기를 두고서 놓고 볼 때 대통령이 중 후반기에 가서까지 지지율을 꾸준히 끌어올리려고 하면은 경제에서 지지율의 저기 성과를 내야만이 지지율이 후반기까지 꾸준히 유지가 되거나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역대 대통령 중에서 경제 문제를 잘 해결한 분이 잘 없었지요. 그런데 여기에서 지금 미국과 우리나라의 관세 문제 안보 문제는 조금 다른 성격인데 이거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지금 안보 따로 경제 따로 가는 것이 아니고요. 지정학적 리스크에 의해서 경제 안보가 같이 가는 상황이 돼 있단 말입니다. 안보 경제 리스크를 배제를 한 상태에서의 정치 사회 문제라든가 민생 이 관련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데 중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한반도의 지정학적인 어떤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미 관계를 어떻게 협상을 통해서 확정을 짓느냐에 따라서 제가 볼 때는 이재명 대통령의 협상이 이후의 지지율 뿐만 아니고, 임기 내의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역대 대통령 중에서 지금까지 보면 대체적으로 대통령이 외치하고 내치하고는 이렇게 분리가 돼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역대 대통령 중에서 외교 안보 문제, 외국 외교 문제와 경제 문제가 이렇게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이 아닐까. 그래서 중장기 변수는 아직 우리가 판단을 할 수가 없는 아직 그것이 결정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될 상황입니다.

◆신율: 말씀드린 NBS 조사에서요. 국민의힘이 19%였다가 17%로 떨어졌어요. 어디까지 가요?

◈홍형식: 제가 볼 때는 어떤 반등의 계기를 못 만들면 15% 이하도 떨어지지 않겠어요. 저는 그렇게 봐요. 지역을 놓고 볼 때 어떤 이야기를 하냐 하면 영남 특히 대구, 경북이 지금 보수를 망쳤다라고 이야기하지만요. 엄밀하게 따지면 윤석열 정부는 대구 경북하고 그렇게 인연이 있는 정부가 아니에요. 굳이 지역을 갖고서 그렇게 비판을 한다면 윤석열 정부의 기반은 서울 수도권 강남하고 강원도 쪽 기반이었어요. 충청도는 외곽 저기 강릉이었고요. 지금 인맥이 그쪽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실제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에 들고 TK 쪽의 국회의원들은 주요 당직에 들고 거의 밀려나 있었습니다. 밀려나 있었는데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 하면요. TK 정서가 어쨌든 보수 후보 밀어 주겠죠. 그러나 선출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TK 정서에 합당한 인물이 아니었어요. 저는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대구 경북 지역의 정서는 뭔가 하면 공화주의적 노선이 강해요. 속된 말로 얘기하면 개인보다는 그러니까 선공후사. 국가 민족. 가족을 우선시하는 이런 게 강한데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 본인 입으로도 이야기했지만 자유주의라고 했어요. 개인이 선사후공이란 말입니다. 이게 그래서 옛날에도 보면 박근혜는 영남에서 했고 이명박은 강남에서 했던 거죠. 그래서 살짝 대구 경북 쪽에서는 정서적으로 그렇게 강하지가 않아요. 그런 상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해서 대구경북 보수의 본선 그쪽에다가 그렇게 무제한적으로 결집해 줄 것도 아닌 거고요. 어떻게 보면 국민들 입장에서는 국면 전환이 필요한 상황에서 보수 진영에서 놓고 볼 때 전 대통령이 잘했든 못했든 지금은 못 했다는 평가가 많은 상황이 되고 새로운 보수 세력이 등장하기를 바라는 그런 열망에서 놓고 볼 때 그 윤석열 대통령은 그런 상황에서 스스로 보수가 국면 전환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못 만들어 주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내가 이야기하는 게 대구 경북 지역에서 윤석열을 중심으로 하는 지금, 일부 보수 쪽에 그렇게 해서 흔쾌히 동의하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저런 식으로 난맥 상황을 보이고 있는 국민의힘의 중심을 못 잡고 지금 모스탄인가요? 그분이 다녀가고 지금 전한길이 등장해서 대선 이전의 어떤 탄핵 국면의 모습으로 간다면요. 제가 볼 때는 절대로 TK가 뒷받침해 주는 지지율로 받침 역할을 안 해 줄 거란 말입니다. 15% 이하로 떨어질 수가 있죠.

◆신율: 전당대회 하잖아요. 간단하게. 결과가 국민의힘 지지율에 영향을 안 미칠까요? 8월 22일 날 전당대회요.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지지율이..

◈홍형식: 국민의힘 당 대표요? 제가 볼 때는 당 대표가 누구냐에 따라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이김문수 후보 득표율 41.25% 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국민의힘 지지율이 절반도 안 되지 않습니까? 모스탄 들어오기 전에 전한길 사건 이전에는 그래도 20%는 떨어지지가 않았어요. 20% 살짝 넘었는데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서는 내가 볼 때는 이게 41%로 지지율 회복은 되지 않더라도 적어도 17%에 올라갈 여지는 많이 있겠죠.

◆신율: 알겠습니다.

◈홍형식: 워낙 많이 떨어져서요.

◆신율: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한길리서치의 홍형식 소장이었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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