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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보좌진 협의회는 강선우 여가부 장관의 '갑질 의혹' 등과 관련해 처우 개선을 강조한 민주당 보좌진 단체를 향해 후보자 사퇴 없는 처우개선 노력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보협은 오늘(16일)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보좌진 협의회가 당 지도부를 면담해 뒤늦게나마 의견을 전달한 것을 환영하지만, 강 후보자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지 않은 점, 여러 민주당 의원들의 '2차 가해'를 언급하지 않은 점 등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보좌진 권익 보호를 위해 나선 국보협의 행동을 '정치 공세'로 치부하는 등 공격의 화살을 돌린 점에 매우 유감이라며, 보좌진보다 지도부 눈치를 보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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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좌진 권익 보호를 위해 나선 국보협의 행동을 '정치 공세'로 치부하는 등 공격의 화살을 돌린 점에 매우 유감이라며, 보좌진보다 지도부 눈치를 보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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