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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의대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1년 5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큰 일보 진전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결실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3일) SNS에, 국민께서 문제 해결을 도와주실 수 있도록 의료계도, 국회도, 정부도 더 깊이 살펴볼 시간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대통령도 해법을 계속 숙고하면서 총리와 정부에 문제 해결을 주문해왔다며, 주술 같은 2천 명 밀어붙이기의 고통이 모두에게 너무 크고 깊었던 만큼, 국민 모두 회복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취임 첫날, 의정갈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달라는 지시를 받고 당일 전공의와 의대생 대표 등과 비공개로 만나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준비 상황과 관련해서도, 지금부터 약 100일 동안 '국민보고 방식'으로 준비 기간을 보내겠다며 고민되는 지점마다 국민의 지혜를 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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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취임 첫날, 의정갈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달라는 지시를 받고 당일 전공의와 의대생 대표 등과 비공개로 만나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준비 상황과 관련해서도, 지금부터 약 100일 동안 '국민보고 방식'으로 준비 기간을 보내겠다며 고민되는 지점마다 국민의 지혜를 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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