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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노숙인을 비롯한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쪽방상담소를 찾아 공공임대주택 공실 문제를 해결할 전담조직을 총리실 산하에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대전시 동구에 있는 쪽방상담소에서 여름철 취약계층의 주거 실태를 점검한 뒤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공공임대주택의 공실률이 높다는 얘기를 듣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장에선 쪽방촌 재개발 관련 법령에 10㎡ 이하 소규모 지주들을 위한 보상 방안이 없어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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