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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중국을 왜곡해서 바라보면 한국과 중국의 협력을 저해할 수 있다며 일부 언론의 반중 감정 조장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다이빙 중국대사는 한국외국어신문협회 창립 10주년 행사 기념사에서 한국 언론이 이른바 '중국 붕괴'와 같은 서구의 서사를 무비판적으로 반영한다면 국민을 오도하고 양국 협력에 해를 끼칠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몇몇 한국 언론사가 중국에 대해 무책임하게 왜곡된 사실을 보도하고 있어 오히려 불을 지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국 대선 기간 특정 집단들이 '중국의 선거 개입'에 대한 루머를 퍼뜨렸고, 이런 행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다이 대사는 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전략적 파트너로서 한국의 미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한국이 중국의 방향성을 명확히 이해한다면 더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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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 대선 기간 특정 집단들이 '중국의 선거 개입'에 대한 루머를 퍼뜨렸고, 이런 행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다이 대사는 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전략적 파트너로서 한국의 미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한국이 중국의 방향성을 명확히 이해한다면 더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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