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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아내의 부동산 투기로 1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청와대 근무 시절 내부 정보를 입수해 투기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당시 부동산 중개사무실을 다니면 전부 소문이 나 있는 정보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자신의 아내가 매입한 땅은 무주택자 시절 부동산 중개업자의 권유를 받고 산 것이고, 차익의 45%를 세금으로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조 후보자 아내가 지난 2003년 서울 보광동 일대 도로부지를 매입해 2020년 되팔면서 10억 원가량의 차익을 얻었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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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조 후보자 아내가 지난 2003년 서울 보광동 일대 도로부지를 매입해 2020년 되팔면서 10억 원가량의 차익을 얻었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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