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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SNS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 위원인 주 의원을 법무부 장관으로 추천하자는 조국혁신당 관계자의 논평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추천이 될 듯하고 국민 검증을 받을 좋을 기회를 얻길 덕담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주 의원의 2005년생 아들이 7억 원 이상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주 의원은, 김 후보자의 해당 글을 공유하며 총리가 돼야 자신을 법무부 장관으로 제청할 수 있을 거라며, 인사청문위원인 자신을 '공직 자리'로 감으면 안 된다고 맞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와 이화영 경기평화부지사 등의 사면 불가란 자신의 소신을 지켜주겠단 약속을 공개적으로 한다면 장관직을 수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설전 이후 김 후보자가 처음 올렸던 SNS 글은 삭제됐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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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 위원인 주 의원을 법무부 장관으로 추천하자는 조국혁신당 관계자의 논평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추천이 될 듯하고 국민 검증을 받을 좋을 기회를 얻길 덕담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주 의원의 2005년생 아들이 7억 원 이상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주 의원은, 김 후보자의 해당 글을 공유하며 총리가 돼야 자신을 법무부 장관으로 제청할 수 있을 거라며, 인사청문위원인 자신을 '공직 자리'로 감으면 안 된다고 맞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와 이화영 경기평화부지사 등의 사면 불가란 자신의 소신을 지켜주겠단 약속을 공개적으로 한다면 장관직을 수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설전 이후 김 후보자가 처음 올렸던 SNS 글은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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