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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정책을 하더라도 정책 수요자의 입장을 물어보고 그들이 원하는 내용을 들어봐야 한다며, 공무원들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9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공무원이 일방적으로 정해서 통보하는 것과 내용은 똑같아도, 수용성에 있어선 완전히 다른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무위원들을 향해 정책안 내용을 보면 가끔 공급자 중심의 흔적이 보인다며, 정책 결정을 할 때 그 영향이 어디에 어떻게 미치느냐에 대한 부분을 살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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