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특검으로 내란 세력을 신속히 재구속하고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1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비화폰으로 대통령실과 내통해 온 거로 확인된 '심우정 검찰'에게 더는 내란 수사를 맡겨둘 순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법원의 보석 석방 결정을 거부하는 걸 두고, 희대의 촌극이 벌어진 거라면서 검찰의 늑장 수사와 법원의 내란 비호가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만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지난 여섯 달 동안 늑장 수사로 일관했고 결국엔 추가 기소도 하지 않았다며, '조은석 내란 특검'을 향해 빠르고 철저한 수사로 정의를 세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원내대표는 오늘(1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비화폰으로 대통령실과 내통해 온 거로 확인된 '심우정 검찰'에게 더는 내란 수사를 맡겨둘 순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법원의 보석 석방 결정을 거부하는 걸 두고, 희대의 촌극이 벌어진 거라면서 검찰의 늑장 수사와 법원의 내란 비호가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만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지난 여섯 달 동안 늑장 수사로 일관했고 결국엔 추가 기소도 하지 않았다며, '조은석 내란 특검'을 향해 빠르고 철저한 수사로 정의를 세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