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회담 예정돼 있었다...상황 확인 중"

대통령실 "한미회담 예정돼 있었다...상황 확인 중"

2025.06.17. 오전 10: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캐나다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기 귀국한다는 보도에 대해, 우리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었다며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캐나다 캘거리에 마련된 대통령실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도 외신을 통해 소식을 접한 상황이라며, 정상회담 방식과 만남 시간까지 나와 있었던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선 꽤 구체적인 진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