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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새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차기 원내지도부를 향해, '5대 개혁안' 관련 전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삼권분립 파괴'에 단호히 맞서야겠지만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안 정당이 되기 위해 더 중요한 건 개혁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개혁안 제시도 환영한다며 중요한 건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새롭게 변화하겠다는 의지인 만큼 잘 숙고해서 좋은 타협점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기 연장 관련 질문에는 개혁이 끝날 때가 임기의 완수라며 임기 연장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은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와 대선후보 교체 시도 진상 규명, 지방선거 100% 상향식 공천과 9월 초까지 전당대회 개최 등이 담긴 개혁안을 발표하고, 개혁안이 당원 의사에 맞지 않는다면 철회하겠다며 당원 여론조사를 제안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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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연장 관련 질문에는 개혁이 끝날 때가 임기의 완수라며 임기 연장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은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와 대선후보 교체 시도 진상 규명, 지방선거 100% 상향식 공천과 9월 초까지 전당대회 개최 등이 담긴 개혁안을 발표하고, 개혁안이 당원 의사에 맞지 않는다면 철회하겠다며 당원 여론조사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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