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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차명재산 의혹이 불거진 오광수 민정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 수석이 어젯밤(12일)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며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계획입니다.
오 수석은 임명 닷새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이재명 정부 첫 고위직 낙마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오 수석은 검사장 시절 차명 부동산 관리에 이어 차명 대출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사퇴압박을 받아왔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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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수석은 검사장 시절 차명 부동산 관리에 이어 차명 대출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사퇴압박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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