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재명 대통령 임기 시작...첫 공식일정은 현충원 참배

[앵커]
지금 사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공식일정을 시작하기 위해서 출마를 하는 모습인데요. 검정색 정장을 입고 김혜경 여사와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웃어보이면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주민분들의 환호 속에 나와서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이재명 대통령 밝은 모습으로 나왔고요.

좌우로는 당선 이후에 경호인력이 강화됐기 때문에 강화된 경호인력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뒤이어서 김혜경 여사도 주민들의 환송을 받으면서 악수를 나누고 있고요.

보시는 것처럼 주민들의 인사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나오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경호처도 경호를 시작했는데요.

주변으로는 경호원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은 주민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고 또 보시는 것처럼 아이들과 눈을 맞추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면서 빨간색과 파란색이 같이 들어간 타이나 선거운동복을 입었었는데 오늘 타이는 파란색 그리고 남색, 회색이 섞인 타이를 한 것으로 보이네요.

주민들과는 한 분 한 분 인사를 일일이 나누고 있습니다.

뒤이어서 김혜경 여사의 모습도 보이고요.

경호인력과 함께 주민분들의 환송 속에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주민 여러분들이 보이는데 인천 계양구에 있는 대통령 사저 앞에서 주민 여러분의 환송 속에 이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 정도에 여의도에서 공식일정 마친 이후에 다시 계양구 자택으로 귀가했는데 8시간 만에 사저에서 김명수 합참의장의 군통수권 이양 보고를 받고 또 선관위의 공식 임명 의결 발표까지 마친 이후에 지금 공식일정 서울 현충원 참배를 위해 사저를 나온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금 보시는 것처럼 파란 재킷을 입은 지지자들의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요.

지지자들과도 함께 인사를 나누고 한 분, 한 분 악수를 나누는 모습도 보고 계십니다.

이렇게 사저에서 인사를 나눈 뒤에 현충원으로 이동을 합니다.

현충원 참배를 첫 시작으로 임기의 일정을 시작하는데요.

현충원 참배 뒤에는 국회로 가서 취임선서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주요 국가 정상과 통화할 것으로 보이고요.

주요 내각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주민들과 한 분, 한 분 인사를 일일이 나누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후에 첫 대통령 공식 일정을 위해서 사저를 나서는 모습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경호인력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경호인력의 경호 속에 뒤에 보이는 것처럼 김혜경 여사의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선거운동 기간에는 김혜경 여사와 일정들은 별개의 일정을 소화했다면 지금 보시는 것처럼 대통령 첫 공식일정은 역시나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현충원 참배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