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원자력발전소 같은 시스템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폐기물 부담을 다 후손에게 넘기는 거라면서 미래 세대에 빚을 넘기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소셜 벤처·스타트업 간담회에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해야 한다는 한 기업인의 말에 공감을 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하면 몇 년 후 원가를 다 회수하고 나중에는 부담을 전가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전 세계 기업의 이념이나 가치가 변하고 있다며 이제 공익 기여를 하지 않으면 기업이 존중받지 못하고 어쩌면 존립하기도 어려운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후보는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소셜 벤처·스타트업 간담회에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해야 한다는 한 기업인의 말에 공감을 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하면 몇 년 후 원가를 다 회수하고 나중에는 부담을 전가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전 세계 기업의 이념이나 가치가 변하고 있다며 이제 공익 기여를 하지 않으면 기업이 존중받지 못하고 어쩌면 존립하기도 어려운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