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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에게 국내 항공료와 열차 운임, 문화시설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국내 항공사는 탑승일 기준 6월 한 달간 유족을 포함한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해 국내선 항공운임을 30∼50% 할인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코레일은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과 국립묘지 참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월 5∼7일 새마을호 이하 열차의 무료 이용을 지원하고, 에버랜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선순위 유족에게 1회 무료입장과 동반 1인 입장료 50% 감면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서울남산케이블카, 비무장지대 생생누리 실감미디어 체험관, 원덤그랜드부산 호텔, 남해안크루즈관광 등도 보훈 대상자와 유족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보훈부는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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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레일은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과 국립묘지 참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월 5∼7일 새마을호 이하 열차의 무료 이용을 지원하고, 에버랜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선순위 유족에게 1회 무료입장과 동반 1인 입장료 50% 감면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서울남산케이블카, 비무장지대 생생누리 실감미디어 체험관, 원덤그랜드부산 호텔, 남해안크루즈관광 등도 보훈 대상자와 유족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보훈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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