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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친윤계 인사들이 당권을 대가로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개혁신당 이동훈 선대위 공보단장의 주장을 두고 추잡한 거래라며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윤호중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본부장단 회의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에게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자리를 약속하며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폭로가 사실이라면 이는 중대한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직선거법은 후보자를 사퇴하게 할 목적으로 직을 제공하거나 그런 의사를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다며 고발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래 선대위 공보단장은 당 대표직을 미끼로 이준석 후보와 뒷거래를 시도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친윤계 인사를 후보매수죄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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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선대위 공보단장은 당 대표직을 미끼로 이준석 후보와 뒷거래를 시도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친윤계 인사를 후보매수죄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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