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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겨냥해 무너진 서민경제를 살리는 게 지금 대통령이 할 일이라며 퍼주는 정치는 달콤하지만, 결과는 빚더미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한국거래소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이 후보가 '나라가 빚을 지면 안 된단 무식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발언했는데, 국가를 책임지겠단 사람이 할 말이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 빚은 결국 청년들이 갚게 될 거라며, 국가를 포퓰리즘 실험장으로 만들어놓고 과거 성남시장 시절처럼 모라토리엄 선언을 하겠다는 거냐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도 이재명식 '질러노믹스'가 끝없이 쏟아지고 있다며, 남미 선진국이 순식간 후진국으로 추락한 그 길을 그대로 가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도민에게 10만 원씩 지원해 경기도가 진 1조 4천억 원가량 빚이 여전하다며 반면 김문수 후보는 도지사 시절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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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도 이재명식 '질러노믹스'가 끝없이 쏟아지고 있다며, 남미 선진국이 순식간 후진국으로 추락한 그 길을 그대로 가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도민에게 10만 원씩 지원해 경기도가 진 1조 4천억 원가량 빚이 여전하다며 반면 김문수 후보는 도지사 시절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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