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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람한 부정선거 의혹을 다룬 영화가 음모론을 부추긴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선관위는 입장문에서, 영화에서 다룬 의혹 대부분이 법원 판결 등으로 해소됐는데도 자극적인 영상으로 음모론을 부추기고 있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나라 투·개표는 실물 투표와 공개 수작업 개표 방식으로 이뤄지고 기계 장치 등은 보조 수단에 불과해 조작은 불가능하다며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영돈 PD가 기획·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지난해 총선을 포함한 국내 주요 선거 결과가 조작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어제(21일) 파면 뒤 첫 공개 행보로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 등과 함께 해당 영화를 관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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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나라 투·개표는 실물 투표와 공개 수작업 개표 방식으로 이뤄지고 기계 장치 등은 보조 수단에 불과해 조작은 불가능하다며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영돈 PD가 기획·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지난해 총선을 포함한 국내 주요 선거 결과가 조작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어제(21일) 파면 뒤 첫 공개 행보로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 등과 함께 해당 영화를 관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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