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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한국거래소 서울 사무소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 투자자들의 표심을 겨냥한 증시 부양책 등을 발표할 거로 보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용태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전년 대비 14.6%나 감소했습니다. 특히 서민 경제는 이미 한계에 달했습니다. 이럴 때 정치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입니다. 현실을 즉시하고 책임 있는 해법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여전히 허상 속에 있습니다. 커피 한 잔 팔면 8000원에서 만 원 받을 수 있는데 원가가 120원이라며 자영업자들의 땀과 정성은 외면한 채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몰아갔습니다. 호텔경제론이라는 궤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약하고 취소해도 돈이 돌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말은 경제를 장부 숫자로만 보는 순환 놀음일 뿐입니다. 급기야 어제는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민에게 공짜로 주면 안 된다는 희한한 생각을 하고 있다. 나라가 빚을 지면 안 된다는 무식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 이게 국가를 책임지겠다는 사람의 말입니까? 그러면 되묻겠습니다. 도대체 그 빚은 누가 갚습니까? 지금의 청년들 아닙니까? 재정은 공짜가 아닙니다. 퍼주는 정치는 달콤하지만 결과는 빚더미입니다.
국가를 포퓰리즘 실험장으로 만들어놓고 과거 성남시장 시절 했던 것처럼 모라토리엄 선언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대한민국은 실험 대상이 아닙니다. 정치인의 선동에 나라 경제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반면 우리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현실을 알고 있습니다. 무너지는 서민 경제를 살리는 것, 그것이 지금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다. 이 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천의 약속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다음과 같이 약속드렸습니다. 첫째, 취약계층에 금융 패자부활전을 열겠습니다. 장기 연채자의 채무를 조정하고 신용회복 기회를 확대해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둘째, 청년과 스타트업에 날개를 달겠습니다. 기술금융을 확대하고 코스닥 상장 효과는 합리화해서 디지털 금융혁신으로 미래의 기업들이 자라날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비용을 낮추겠습니다. 저금리 정책자금을 확대하고 비은행권 금리를 낮추도록 유도하며 매출기반 대출로 숨통을 틔우겠습니다. 넷째, 가계부채의 건전성을 확보하겠습니다. 과도한 채무 증가는 막되 DSR 제도를 유연하게 조정해 서민의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다섯째,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불완전 판매를 금지하고 사모펀드를 개혁하며 내부 통제를 강화해서 투자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포퓰리즘이 아니라 검증된 실력으로, 기획된 쇼가 아니라 구조개혁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원가 120원을 말하기 전에 그 커피 한 잔을 위해 하루 12시간씩 일하는 사장님의 땀과 절박함을 이해하는 사람, 공짜로 주면 안 되냐고 유혹이 아니라 기회를 드리겠다, 다시 일어서게 돕겠다며 책임을 말하는 지도자. 김문수는 그런 사람입니다. 국민의힘은 그런 정당입니다. 지금 이 나라에 필요한 것은 감정의 정치가 아닌 실력의 정치입니다. 무능한 포퓰리즘이 아니라 책임 있는 리더십입니다. 그 해답은 김문수와 국민의힘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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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국거래소 서울 사무소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 투자자들의 표심을 겨냥한 증시 부양책 등을 발표할 거로 보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용태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전년 대비 14.6%나 감소했습니다. 특히 서민 경제는 이미 한계에 달했습니다. 이럴 때 정치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입니다. 현실을 즉시하고 책임 있는 해법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여전히 허상 속에 있습니다. 커피 한 잔 팔면 8000원에서 만 원 받을 수 있는데 원가가 120원이라며 자영업자들의 땀과 정성은 외면한 채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몰아갔습니다. 호텔경제론이라는 궤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약하고 취소해도 돈이 돌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말은 경제를 장부 숫자로만 보는 순환 놀음일 뿐입니다. 급기야 어제는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민에게 공짜로 주면 안 된다는 희한한 생각을 하고 있다. 나라가 빚을 지면 안 된다는 무식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 이게 국가를 책임지겠다는 사람의 말입니까? 그러면 되묻겠습니다. 도대체 그 빚은 누가 갚습니까? 지금의 청년들 아닙니까? 재정은 공짜가 아닙니다. 퍼주는 정치는 달콤하지만 결과는 빚더미입니다.
국가를 포퓰리즘 실험장으로 만들어놓고 과거 성남시장 시절 했던 것처럼 모라토리엄 선언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대한민국은 실험 대상이 아닙니다. 정치인의 선동에 나라 경제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반면 우리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현실을 알고 있습니다. 무너지는 서민 경제를 살리는 것, 그것이 지금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다. 이 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천의 약속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다음과 같이 약속드렸습니다. 첫째, 취약계층에 금융 패자부활전을 열겠습니다. 장기 연채자의 채무를 조정하고 신용회복 기회를 확대해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둘째, 청년과 스타트업에 날개를 달겠습니다. 기술금융을 확대하고 코스닥 상장 효과는 합리화해서 디지털 금융혁신으로 미래의 기업들이 자라날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비용을 낮추겠습니다. 저금리 정책자금을 확대하고 비은행권 금리를 낮추도록 유도하며 매출기반 대출로 숨통을 틔우겠습니다. 넷째, 가계부채의 건전성을 확보하겠습니다. 과도한 채무 증가는 막되 DSR 제도를 유연하게 조정해 서민의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다섯째,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불완전 판매를 금지하고 사모펀드를 개혁하며 내부 통제를 강화해서 투자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포퓰리즘이 아니라 검증된 실력으로, 기획된 쇼가 아니라 구조개혁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원가 120원을 말하기 전에 그 커피 한 잔을 위해 하루 12시간씩 일하는 사장님의 땀과 절박함을 이해하는 사람, 공짜로 주면 안 되냐고 유혹이 아니라 기회를 드리겠다, 다시 일어서게 돕겠다며 책임을 말하는 지도자. 김문수는 그런 사람입니다. 국민의힘은 그런 정당입니다. 지금 이 나라에 필요한 것은 감정의 정치가 아닌 실력의 정치입니다. 무능한 포퓰리즘이 아니라 책임 있는 리더십입니다. 그 해답은 김문수와 국민의힘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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