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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친윤석열계 인사들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측에 '국민의힘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하자'는 제안을 해왔단 주장이 나왔습니다.
개혁신당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요즘 국민의힘 인사들이 이 후보 측에 전화를 많이 걸어오는데 대부분이 친윤계 인사들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다만 전제는 늘 대통령 후보는 김문수 후보로 가잔 거라며, 이런 주장엔 한동훈 전 대표가 대선 뒤 당권을 쥘까 노심초사하는 것과 패배 책임을 이준석 단일화 거부로 돌리련 의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도 성남의료원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직접 제안이 온 건 없지만, 측근들을 통해 승리에 대한 절박감의 표현으로서 이야기해온 분들은 더러 있었다며, 다만 자신은 단일화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취지로 단호히 대처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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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후보도 성남의료원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직접 제안이 온 건 없지만, 측근들을 통해 승리에 대한 절박감의 표현으로서 이야기해온 분들은 더러 있었다며, 다만 자신은 단일화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취지로 단호히 대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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