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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문제를 두고, 분담금을 일정하게 올릴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과의 간담회에서 우리가 지금 불안하게 생각하는 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을 올리자고 하는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한미군이 혹시 감축되면 어떻게 하냐, 줄어서 빠져나가면 어떻게 하냐 걱정이 하나 있다며 주한미군이 잘 유지되는 게 중요한 우리 관심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 당선 시 방미 시점에는, 6월 중 바로 미국에 가 조기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경제 협력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미국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동맹이라며, 북한의 핵 위협과 함께 국방 안보상 미군이 철수할 때 오는 위험이 있다면 우리 경제는 유지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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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한미군이 혹시 감축되면 어떻게 하냐, 줄어서 빠져나가면 어떻게 하냐 걱정이 하나 있다며 주한미군이 잘 유지되는 게 중요한 우리 관심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 당선 시 방미 시점에는, 6월 중 바로 미국에 가 조기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경제 협력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미국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동맹이라며, 북한의 핵 위협과 함께 국방 안보상 미군이 철수할 때 오는 위험이 있다면 우리 경제는 유지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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