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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군 방공 전투 및 공습 훈련을 지도하고 전군의 모든 부대들이 항시적인 임전 태세, 격동상태에서 전쟁 준비에서의 획기적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5일 제1공군사단 관하 비행연대를 방문해 훈련을 지도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항공무장 체계들과 반 항공 방어 수단들, 탐지 전자전과 반 무인기 통합체계 개발 방향에 대해 중요한 과업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과업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군 훈련 지도에는 박정천, 조춘룡, 김정식 등 노동당 중앙위원회 지도 간부들과 리병철 당 중앙위원회 군수정책담당 총 고문, 김용환 국방과학원 원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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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과업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군 훈련 지도에는 박정천, 조춘룡, 김정식 등 노동당 중앙위원회 지도 간부들과 리병철 당 중앙위원회 군수정책담당 총 고문, 김용환 국방과학원 원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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