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 먹기로 2030 소통 [앵커리포트]

한 남성이 식판을 들고 있고요.

무언가를 보고 놀란 표정인데, 주변에는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든 사람들이 있죠.

바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경북대에서 학식, 학생식당에서 점심 먹는 행사를 한 건데요.

어제는 연세대에서 학식을 먹었는데, 주요 지지층인 2030 유권자와 소통하려는 모습입니다.

이 후보는 대학생뿐 아니라 의료계 상인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며 외연을 넓히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선PICK이었습니다.




YTN 나경철 (hdo8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