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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아침에 비공개 선거대책위원회를 마친 뒤, 논의 사항을 정리해 발표합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신동욱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전화들 많이 주시는데 제가 다 받지를 못합니다.
회의도 있고 출퇴근 시간이 겹쳐서 가급적이면 8시 40분에 저희가 일정과 그날 일정의 의미 그리고 아침에 선대위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 기타 등등 여러분들이 궁금한 점에 대해서 최대한 설명 드릴 것은 설명을 드리고 현장에서 하는 브리핑들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일정이라든지 그 일정의 의미 이런 것에 대해서는 8시 40분 이 자리에서 빠짐 없이 매일같이 브리핑을 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어제부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 김문수 후보는 평생을 진심으로 살아온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식이 없는 분입니다.
그리고 일을 해 본 분입니다.
지금 김문수 후보가 민주화 투사로서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해서 그렇지 사실은 부천에서 국회의원 하시면서 수도권 발전을 일궜고 또 사실 지금의 경기도는 대부분 김문수 후보가 뿌려놓은 씨앗을 걷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내가 한 것이라고 자꾸 얘기하는데 판교 테크노밸리라든지 또 화성의 삼성전자라든지 파주의 LG디스플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에 다 만들어놓았던 것들입니다.
그런 부분에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만 지었죠. 백현동 아파트만 지었죠.
그래서 오늘의 이 논란을 만든 겁니다.
8년 동안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단 한 건도 김문수 후보는 그런 논란이 없습니다.
지역자치단체장들이 지역 개발을 하면서 당연히 그런 것들을 하는 것이라고 자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와 성남시에 있으면서 얼마나 많은 논란을 만들었습니까?
그런데 김문수 후보는 청렴합니다.
정직합니다.
그리고 일을 잘합니다.
그래서 다른 이미지들도 많이 있지만 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질곡과 그리고 성장의 역사를 온몸으로 함께해 온 분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김문수 후보가 더 나은지 이재명 후보가 나은지는 너무나 명백합니다.
청년 시절을 자신의 온몸을 던져서 민주화에 헌신을 했고 또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아픔과 함께했고 대한민국의 성장은 결국 노동자들이 만든 것 아닙니까?
그들과 함께 서울대학교라는 좋은 기득권을 던지고 노동현장으로 뛰어들어가서 노동운동을 하신 분입니다.
본인의 어떤 안위도 돌보지 않았습니다.
가진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정치권에 헌신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온몸으로 경기도의 성장,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온 분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보더라도 이재명 대표가 김문수 후보와 대적할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공식 일정은 공지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오늘은 대구 부산 지역 유세에 집중을 합니다.
공식 일정은 아마 배포되는 일정표로 갈음을 하시는데 잘 아시는 것처럼 최근 이재명 대표가 대구 영남 지역을 돌면서 내가 영남 사람이다라고 자꾸 얘기하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위선과 가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보수의 심장, 우리 보수 지지층들이 뜨겁게 바라는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 재도약, 이런 부분들을 정말로 마음으로 제시할 수 있는 분은 김문수 후보밖에 없다. 이재명 후보가 아무리 영남지역을 돌아다녀도 영남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최근 들어서 계엄 사태로 국민 여러분들이 매우 고통스러워 하시고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는 어제 김문수 후보가 언론매체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유감의 뜻을 밝혔고 이 기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대구경북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충실히 설명을 하고 지금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김문수가 당선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다시 정권을 가져와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 이런 말씀들을 아마 집중적으로 하실 것 같고 .
또 최근에 나오고 있는 민주당의 입법폭주 그리고 사법부 압박 문제, 조희대 대법원장 특검법을 발의하겠다,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를 하겠다, 그야말로 사법부의 존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과연 이재명 후보가 삼권분립을 기반으로 한 민주주의자가 맞는지에 대한 의문도 정식으로 제기할 겁니다.
그래서 오늘 유세는 우리 지지자들이 가장 많이 있는 영남지역으로 중심으로 해서 대구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이 일정으로 그렇게 짰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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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아침에 비공개 선거대책위원회를 마친 뒤, 논의 사항을 정리해 발표합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신동욱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전화들 많이 주시는데 제가 다 받지를 못합니다.
회의도 있고 출퇴근 시간이 겹쳐서 가급적이면 8시 40분에 저희가 일정과 그날 일정의 의미 그리고 아침에 선대위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 기타 등등 여러분들이 궁금한 점에 대해서 최대한 설명 드릴 것은 설명을 드리고 현장에서 하는 브리핑들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일정이라든지 그 일정의 의미 이런 것에 대해서는 8시 40분 이 자리에서 빠짐 없이 매일같이 브리핑을 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어제부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 김문수 후보는 평생을 진심으로 살아온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식이 없는 분입니다.
그리고 일을 해 본 분입니다.
지금 김문수 후보가 민주화 투사로서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해서 그렇지 사실은 부천에서 국회의원 하시면서 수도권 발전을 일궜고 또 사실 지금의 경기도는 대부분 김문수 후보가 뿌려놓은 씨앗을 걷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내가 한 것이라고 자꾸 얘기하는데 판교 테크노밸리라든지 또 화성의 삼성전자라든지 파주의 LG디스플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에 다 만들어놓았던 것들입니다.
그런 부분에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만 지었죠. 백현동 아파트만 지었죠.
그래서 오늘의 이 논란을 만든 겁니다.
8년 동안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단 한 건도 김문수 후보는 그런 논란이 없습니다.
지역자치단체장들이 지역 개발을 하면서 당연히 그런 것들을 하는 것이라고 자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와 성남시에 있으면서 얼마나 많은 논란을 만들었습니까?
그런데 김문수 후보는 청렴합니다.
정직합니다.
그리고 일을 잘합니다.
그래서 다른 이미지들도 많이 있지만 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질곡과 그리고 성장의 역사를 온몸으로 함께해 온 분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김문수 후보가 더 나은지 이재명 후보가 나은지는 너무나 명백합니다.
청년 시절을 자신의 온몸을 던져서 민주화에 헌신을 했고 또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아픔과 함께했고 대한민국의 성장은 결국 노동자들이 만든 것 아닙니까?
그들과 함께 서울대학교라는 좋은 기득권을 던지고 노동현장으로 뛰어들어가서 노동운동을 하신 분입니다.
본인의 어떤 안위도 돌보지 않았습니다.
가진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정치권에 헌신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온몸으로 경기도의 성장,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온 분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보더라도 이재명 대표가 김문수 후보와 대적할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공식 일정은 공지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오늘은 대구 부산 지역 유세에 집중을 합니다.
공식 일정은 아마 배포되는 일정표로 갈음을 하시는데 잘 아시는 것처럼 최근 이재명 대표가 대구 영남 지역을 돌면서 내가 영남 사람이다라고 자꾸 얘기하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위선과 가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보수의 심장, 우리 보수 지지층들이 뜨겁게 바라는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 재도약, 이런 부분들을 정말로 마음으로 제시할 수 있는 분은 김문수 후보밖에 없다. 이재명 후보가 아무리 영남지역을 돌아다녀도 영남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최근 들어서 계엄 사태로 국민 여러분들이 매우 고통스러워 하시고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는 어제 김문수 후보가 언론매체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유감의 뜻을 밝혔고 이 기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대구경북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충실히 설명을 하고 지금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김문수가 당선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다시 정권을 가져와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 이런 말씀들을 아마 집중적으로 하실 것 같고 .
또 최근에 나오고 있는 민주당의 입법폭주 그리고 사법부 압박 문제, 조희대 대법원장 특검법을 발의하겠다,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를 하겠다, 그야말로 사법부의 존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과연 이재명 후보가 삼권분립을 기반으로 한 민주주의자가 맞는지에 대한 의문도 정식으로 제기할 겁니다.
그래서 오늘 유세는 우리 지지자들이 가장 많이 있는 영남지역으로 중심으로 해서 대구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이 일정으로 그렇게 짰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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