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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이옥선 할머니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할머니는 생전 불편한 몸에도 전 세계를 누비며 위안부 참상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생존한 피해자는 6명이라며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합당한 조치를 끌어내는 게 할머니들 한을 풀어 드리는 길이고 우리의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할머니가 알리고자 했던 진실과 인권의 외침을 가슴 깊이 새기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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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할머니가 알리고자 했던 진실과 인권의 외침을 가슴 깊이 새기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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