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선거운동 기간 유세메시지를 통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전광훈 목사가 키우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한 후보'란 점을 강조하기로 했습니다.
당 중앙선대위 전략본부는 당내 배포한 '21대 대선 유세메시지 참고자료'를 통해, 김 후보는 '전광훈 아바타'라며 김 후보를 뽑는 것은 전 목사를 뽑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가 119에 전화해 관등성명을 요구한 사건이나, 코로나19 검사를 요구하는 경찰관과 다툰 일 등을 거론하며 '갑질 끝판왕' 김 후보가 국민에게도 갑질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전략본부는 또 '행정부와 입법부를 모두 장악해 독재가 이뤄질 수 있다'는 프레임에는, 대통령 권력을 사유화하고 남용한 윤석열 독재정권을 끝내야 한다고 응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친중' 프레임에는, 국민의힘이 선거철이 되자 어김없이 색깔론을 꺼내 들고 있다면서 외교참사로 국격을 추락시킨 무능한 윤석열 정권답게 국익을 해치고 있다고 맞대응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 중앙선대위 전략본부는 당내 배포한 '21대 대선 유세메시지 참고자료'를 통해, 김 후보는 '전광훈 아바타'라며 김 후보를 뽑는 것은 전 목사를 뽑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가 119에 전화해 관등성명을 요구한 사건이나, 코로나19 검사를 요구하는 경찰관과 다툰 일 등을 거론하며 '갑질 끝판왕' 김 후보가 국민에게도 갑질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전략본부는 또 '행정부와 입법부를 모두 장악해 독재가 이뤄질 수 있다'는 프레임에는, 대통령 권력을 사유화하고 남용한 윤석열 독재정권을 끝내야 한다고 응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친중' 프레임에는, 국민의힘이 선거철이 되자 어김없이 색깔론을 꺼내 들고 있다면서 외교참사로 국격을 추락시킨 무능한 윤석열 정권답게 국익을 해치고 있다고 맞대응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