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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수도권을 국제 경제와 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주자인 서울·인천·경기가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의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여의도 금융허브와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연결해 세계적 금융·비즈니스 거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노후 도심은 재개발·재건축 진입 장벽을 낮추고 용적률 상향과 분담금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투자 인센티브와 전력, 용수 지원을 통해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속히 완성하고, 경기 북부 접경 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해 평화 산업과 녹색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의 경우 영종도·청라에 영상문화 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해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K-콘텐츠 산업과 국제 콘텐츠 교류의 관문으로 만들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아울러 GTX 신규 노선 건설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을 1시간 경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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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의 노후 도심은 재개발·재건축 진입 장벽을 낮추고 용적률 상향과 분담금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투자 인센티브와 전력, 용수 지원을 통해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속히 완성하고, 경기 북부 접경 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해 평화 산업과 녹색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의 경우 영종도·청라에 영상문화 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해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K-콘텐츠 산업과 국제 콘텐츠 교류의 관문으로 만들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아울러 GTX 신규 노선 건설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을 1시간 경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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