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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의료대란을 해결하고 의료개혁에 나서겠다며, 의대 정원은 의사랑 협의해서 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서울 여의도 경선캠프 사무소에서 사회·교육·문화 부문 공약을 발표하며, 처음부터 의대 정원 2천 명을 한 번에 늘리는 건 이공계에 혼란이 와서 반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정상화, 수도권과 지방 의료격차 해소 추진 등을 강조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또 법은 범죄자가 아니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흉악범 사형제를 부활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외 간첩죄의 구성요건을 '적국, 외국 또는 이에 준하는 단체'로 확대하고,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PC주의'에 맞서 '건강한 가정이 해법인 패밀리즘을 확산시키겠다'며 차별금지법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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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시장은 또 법은 범죄자가 아니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흉악범 사형제를 부활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외 간첩죄의 구성요건을 '적국, 외국 또는 이에 준하는 단체'로 확대하고,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PC주의'에 맞서 '건강한 가정이 해법인 패밀리즘을 확산시키겠다'며 차별금지법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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