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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추진을 거론하는 야당을 향해, '탄핵 의결 정족수가 151명인지 200명인지 명확하게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헌법재판소에서 정족수 관련 결론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최 대행을 탄핵한다면, 절차와 정당성에 큰 흠결을 남기게 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의결 정족수는 대통령에 준해야 하는데도 야당이 자의적으로 정족수를 해석해 한덕수 총리를 탄핵한 탓에 사회 혼란이 가중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번 탄핵이 장관 탄핵인지 국무총리 탄핵인지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인지 명확히 답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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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의결 정족수는 대통령에 준해야 하는데도 야당이 자의적으로 정족수를 해석해 한덕수 총리를 탄핵한 탓에 사회 혼란이 가중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번 탄핵이 장관 탄핵인지 국무총리 탄핵인지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인지 명확히 답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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