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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으니 몸조심하라고 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두고, 본인 재판을 앞두고 위기에 처하자 이성을 잃은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대표가 시정잡배나 할 법한 겁박을 일삼는 충격적인 망언을 내뱉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부디 이성을 되찾고 이제라도 해당 발언을 즉각 취소하고 국민께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장동혁 의원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의 발언은 정신 나간 수준이 아니냐며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민주당 의도대로 되어가지 않는 걸 느낀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상현 의원도 이 대표가 현행범 체포를 운운하는 데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고 있는 본인이나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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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도 이 대표가 현행범 체포를 운운하는 데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고 있는 본인이나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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