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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과 관련해 주한미군이 내부 관계자들과 그 가족들을 상대로 한국 여행을 각별히 주의하도록 권고했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은 어제(4일) 주한미군 홈페이지를 통해 계엄 사태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며, 한국 정부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법에 따른 민주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주한미군은 손님이고, 한국과 그 시민들이 문제를 해결할 여유를 줄 것을 미 국방부 임무와 관련된 모든 인력들에게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러캐머라 사령관은 한국에서 어디를, 어떻게, 언제, 누구와 여행할지에 대해 모두가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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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러캐머라 사령관은 한국에서 어디를, 어떻게, 언제, 누구와 여행할지에 대해 모두가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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