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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부모세대에게 주어진 과제와 책임을 잘 알고 있다며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도 청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청년의 날'을 맞아 SNS에 올린 글에서, 청년 세대가 느끼는 불안감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와 맞닿아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우리 사회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그 상흔이 청년에게 전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면서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오늘을 가꾸어 나가는 청년들의 삶을 응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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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사회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그 상흔이 청년에게 전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면서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오늘을 가꾸어 나가는 청년들의 삶을 응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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