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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약사범이 1년 사이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검거된 마약사범 만 7천8백 명 가운데 10대는 천 66명으로 한해 전인 2022년의 294명보다 3.6배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20대는 5천680여 명으로 1.4배, 30대는 3천540여 명으로 1.3배, 40대는 2천340여 명으로 1.3배 늘었습니다.
윤 의원은 모든 연령층에서 마약사범이 늘고 있는 가운데 중독에 취약한 10대는 1년 사이 3.6배나 급증했다며 촘촘한 마약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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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모든 연령층에서 마약사범이 늘고 있는 가운데 중독에 취약한 10대는 1년 사이 3.6배나 급증했다며 촘촘한 마약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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