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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로부터 이른바 '뉴라이트'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자신은 뉴라이트 관점에서 글을 쓰거나 발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구체적 근거도 없이 매도가 이뤄지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김 관장은 오늘(13일) 오후 YTN 라디오 '신율의 정면승부'에 출연해, 자신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동조하거나 독립운동가들을 폄훼한 근거가 있다면 제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른바 건국절 논란과 관련해서도 한 단면만 보고 자신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 것 같다며, 자신은 건국을 어느 한 시점이 아니라 과정으로 보는 입장이고 학계에서도 같은 입장을 표명하는 교수들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일제로부터 해방된 1945년 8월 15일도 그 나름대로 경축하고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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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건국절 논란과 관련해서도 한 단면만 보고 자신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 것 같다며, 자신은 건국을 어느 한 시점이 아니라 과정으로 보는 입장이고 학계에서도 같은 입장을 표명하는 교수들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일제로부터 해방된 1945년 8월 15일도 그 나름대로 경축하고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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